제 341호 / 2024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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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제구의회, 제251회 임시회 운영 자세히보기

    연제구의회, 제251회 임시회 운영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 15개 안건 심사 연제구의회(의장 최홍찬)는 4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9일간 제251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22일 개회식에서 최홍찬 의장은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기간 동안 구민들이 보내주신 응원과 따끔한 질책을 소중히 귀담아 듣고 준엄함 민심을 거울삼아 겸허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해야 한다"고 의원들에게 강조했다. 아울러 "세계적으로 정부 부채 위험이 커지고 있고 정부는 내년에도 긴축재정 기조를 이어갈 예정으로, 집행부는 의원들과 합심해 효율적인 재원 배분과 재정 건전성 강화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개회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15개의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23일부터 26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에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연제구 발전과 주민 안전을 위해 제출된 의원 발의 조례안을 살펴보면 김기준 의원은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산광역시 연제구 균형발전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으며 연제구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차성민 의원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으며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 증진을 위해 연제구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노동안전보건 강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다음 제252회 제1차 정례회는 6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4.04.2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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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지산 양지바른 곳에 자리 잡은 해맞이 마을, 거제4동 자세히보기

    화지산 양지바른 곳에 자리 잡은 해맞이 마을, 거제4동  현황(2024. 3. 31. 현재) 면적 0.85㎢(연제구 전체 면적 7%) 세대수 4004세대 인구수 9531명(남 4640명, 여 4891명) 행정구역 12개통 78개반  행정복지센터 위치 화지로52번길 33 면적 1789.14㎡, 지하1층~지상4층 시설내역 민원실, 북카페, 회의실, 평생학습실, 다목적 공간  학교  복지시설 · 해맞이작은도서관, 들락날락 위치 해맞이로43번길 36, 해맞이문화복지센터 2층 장서현황 도서 1만1217권, 정기간행물 이용시간 화~금(10:00~20:00) 토(10:00~18:00), 일(10:00~14:00) ☎665-4518 · 다함께돌봄센터 해맞이아이꿈터 위치 해맞이로52번길 7, 해맞이둥지 2층 대상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 내용 방과후 돌봄 ☎501-2657  체육시설 · 참그린길 체육시설 위치 거제유림아시아드 아파트(하마정    사거리)~교대역 규모 3만2342㎡ 시설내역 양팔줄당기기, 허리돌리기, 허리마사지기, 철봉, 파고라 등 · 화지산 제2체육시설 위치 거제동 산57-2 면적 990㎡ 시설내역 배드민턴장, 팔굽혀펴기, 매달려무릎들기, 하늘걷기, 정자, 피크닉테이블 등  주요시설 · 거제건강생활지원센터 해맞이로 53 2023년 5월 건립한 거제건강생활지원센터는 다양한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지상 4층 연면적 555㎡ 규모이다. 거제4동 마을건강센터(1층)에서는 건강기초(혈압, 혈당)·비만도·스트레스 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2층과 3층에는 운동교육실, 영양상담실, 체력측정실, 프로그램실이 있으며 4층 치매안심센터 분소에서는 치매선별검사, 치매 기초 상담 및 등록, 치매관련 지원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건강증진과 ☎665-5420 · 해맞이둥지·해맞이연꽃센터 화지로52번길 7, 10 해맞이둥지에는 주민이용공간(1층), 다함께돌봄센터(2층), 꿈드림(3·4층)이 함께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월 개소한 학교밖 청소년 공간인 꿈드림은 예체능·문화공간, 독서스터디룸, 상담실, 요리실, 북카페, 옥상정원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해맞이연꽃센터는 1층 공유주방, 2층 프로그램실, 3층 사무실이 있으며 해맞이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가정복지과 ☎665-5652 도시재생과 ☎665-5151 · 해맞이 놀이터·어울정원·쉼터 거제동 766-52, 7 해맞이 놀이터(456㎡)는 경사지를 활용한 입체적인 공간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미끄럼틀, 트램펄린 등 놀이시설이 있다. 해맞이 어울정원(567㎡)에는 공동텃밭과 개인텃밭(14개구역)이 있으며 벼, 친환경 작물을 재배할 수 있어 도시농부학교와 자연학습 체험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해맞이 쉼터는 우물터와 함께 쉴 수 있는 파고라, 벤치 등이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도시재생과 ☎665-4802  변천사 1934년 일본이 대륙 침탈과 자원 수탈을 위해 철도를 부설할 때 거제4동 일대에 126호의 철도관사와 부속건물을 세웠다. 철도 직원 대부분이 일본인이기 때문에 조선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일본식으로 건립했다. 해방 후 철도관사에는 조선인 철도 종사자들이 입주했다. 1963년 관사를 철도직원에게 불하*했는데 경제적 여력이 있는 철도직원은 불하받고, 여력이 없는 이들은 떠나면서 경제적 여유가 있는 중산층이 유입됐다. 6.25 전쟁 이후 섬유공장 등이 들어서면서 철도관사에서 화지산 방향 지역을 산동네(여공에게 세를 주는 집들이 있는 곳)라고 불렀다. 1980년대부터 철도관사를 허물고 빌라가 지어졌다. 2001년 유림아시아드아파트가 준공됐고 2019~2022년에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졌다. *불하: 국가 또는 공공 단체의 재산을 개인에게 팔아넘기는 일 2024.04.2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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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 최우수 전국 243개 지자체 중 5개 기관만 선정 부산시, 연제구 유일 특별교부세 등 8억 원 확보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 연제구 △서울 성동구 △서울 강서구 △서울 송파구 △광주 북구 등 총 5개 구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부산에서는 연제구가 유일하다. 이번 성과는 대규모 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해결책 모색에 전념한 결과이다. 특히 소비·투자 실적에서 목표 대비 138%를 달성해 타 지자체에 비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아울러 부산시가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에서도 16개 구군 중 1위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받았다. 그 결과 2023년 행안부·부산시 주관 평가에서 상반기와 하반기 모두 최우수에 선정되어 각 4억 원씩 총 8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며 구 세입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주석수 구청장은 "올해도 고물가·고금리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라며 "재정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획감사실 ☎665-4024 2024.04.25 5

  • 텃밭 활용 식생활 개선 교육 신청하세요 자세히보기

    텃밭 활용 식생활 개선 교육 신청하세요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토(15~17시) 연제구 거주 초등(4~6학년) 대상 연제구는 도시농업 체험교육장(쌍미천로84번길 73)에서2024년 텃밭 활용 식생활 개선 교육을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연제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4~6학년)이다. 어린이들에게 텃밭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신체적·정신적 치유와 함께 올바른 교우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15~17시) 총 8회 진행되고,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5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또는 팩스(☎665-4479)로 신청하면 된다. 일자리경제과 ☎665-4484 2024.04.25 9

테마기획

생활정보

  • [5월 가정의 달]온 가족 함께 하는 행사 '풍성'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연제구아이사랑뜰은 5월 5일 오늘은 우리들의 날 가족과 함께 놀아요 행사를 개최한다. 4~10세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내 놀이터 이용 및 추억의 놀이 및 체험 △클래식 동화 인형극 어린 왕자의 여행 등을 제공한다. 무료이며 홈페이지(www.igarden.or.kr)에 예약하면 된다. ☎717-0380 연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4월 27일 제13회 웃음꽃 행복가득 가족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연제육아아빠단과 5월 18일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요트투어를 진행한다. ☎866-7191 연제구노인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버이날 감사(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사로 5월 2일부터 3일까지 롤케이크 등과 말벗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5월 8일과 10일 홀로 어르신 등 500여 명과 진주 일대로 함께, 여행가孝 나들이를 떠난다. ☎863-9988 거제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8일 오전 11시 30분 1층 경로식당에서 효 사랑데이 행사를 열어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한다. 5월 9일 오후 2시에는 효사랑 어울림 한마당을 연다. ☎507-8171 연산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7일부터 8일까지 지하 1층 주차장을 가족 모두가 즐기는 놀이공간으로 만드는 화기애애 행사를 개최한다. ☎863-8360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경로잔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024.04.25

  • [연제구국제우호도시]베트남 호치민시 1군 대표단 친선 방문 호치민시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도시로 사이공강과 동나이강 하류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호치민시 1군은 호치민시의 중심구로 시청·시의회·경찰청 등이 소재하는 행정중심 도시이며 금융과 무역이 발달한 지역이다. 연제구는 호치민시 1군과 2009년 3월 8일 우호교류 MOU를 체결했다. 우호교류도시 협력 방안 마련을 위해 1군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등 12명의 대표단이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연제구를 친선 방문 중이다.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거제국민체육센터 등을 방문하고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빌리지 등 부산의 주요 시설들을 돌아본다. 이전에도 연제구의 통합관제센터를 벤치마킹하여 관련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양 도시는 민간 교류 협력사업 범위 확대와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획감사실 ☎665-4014 2024.04.25

  • 주정차단속 문자알림 서비스 '휘슬' 시행 연제구는 4월 5일부터 불법 주정차단속 사전알림 서비스와 함께 전국 통합 주정차단속 사전알림 서비스 휘슬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제공하던 사전 알림 서비스와는 달리 새롭게 시행되는 휘슬 서비스는 한번 가입하면 연제구 지역뿐 아니라 휘슬에 가입한 전국 80여 개 기초자치단체로부터 단속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휘슬은 불법 주정차 차량 소유자에게 단속 예고 메시지(문자·음성·알림톡 중 선택)를 보내 단속 전 신속하게 차량을 자진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다만, 6대 주·정차 금지구역인 △인도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교차로 모퉁이 △버스 승강장 △소화전과 시내버스 탑재형 CCTV 단속 및 타 기관에 의한 단속은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거주지와 관계없이 차량을 운행하는 소유자라면 △모바일 앱 통합주정차단속알림-휘슬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콜센터(☎1599-6270) △연제구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교통행정과 ☎665-4564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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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 [연제 칼럼]누구나 '나다운 삶'을 살 권리가 있다 송은영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참여부장 누구처럼이 아닌 나답게 사람은 다른 이들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의 가치와 관심사에 충실하며 자신만의 길을 찾아 고유한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타인의 기대나 사회적 잣대, 주어진 여건 등을 고려하며 살다 보면 나답게 살기가 쉬운 일이 아님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자신만의 고유성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살아가고자 노력하며 타인과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존재감, 자존감, 성취감, 사회적 소속감 등을 느끼며 살아간다. 장애인도 다르지 않다. 그들에게도 삶에 대한 주체성은 중요한 문제임에 틀림없다. 과거 장애인을 수동적이고 수혜 대상으로만 봤던 재활 패러다임에서 탈피하여 지금은 자립 패러다임으로 전환되었다. 장애인 당사자가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충분히 발휘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당사자의 권리, 권익옹호, 장애 공감 문화 확산 등의 개념이 점점 중요시되고 있다. 이런 환경 변화에 따라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기능과 역할에도 많은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장애인복지 기관들은 기관 중심·제공자 중심의 서비스에서 지역 중심·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도 발달장애인 자치회의, 장애인 당사자가 기획한 동아리 활동, 지역 내 가고 싶은 상점을 갈 수 있도록 이동권 및 접근성 보장을 위한 입간판 경사로 사업, 이해하기 쉬운 자료집 제작 및 보완대체의사소통 사업 등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주체적으로 일상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당사자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필요한 부분을 함께 이루어 나가기 위한 노력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루어진다면 더 의미 있고 효과적이지 않을까? 지역사회에서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존중하며 모두가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함께하는 삶의 가치가 아닐까? 장애·비장애 구분 없이 주체적이고 나다운 삶을 위해, 너·나·우리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위해, 인식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나를 비롯한 우리 모두가 살고 있는 곳에서 장애인들이 주체적이고 일상적인, 보통의 나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 따듯한 이웃이 되어주길 바란다. 2024.04.25

  • [사회적기업 탐방]꽃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랄라플라' 꽃은 모두를 신나게 만들어요 룰루랄라라는 뜻의 랄라플라는 이제 3년차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교육서비스를 진행하고 플로리스트 양성을 목표로 하는 랄라플라의 김유정 대표를 만났다. 그녀는 어릴 적 가까이서 어머니의 나눔과 돌봄의 삶을 지켜보며 자연스럽게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생겼다고 한다. 현재는 장애인 자립 생활센터의 원예수업과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홀로 어르신 생일 챙겨드리기 사업에 정기적으로 꽃을 후원하고 있다. 원예수업을 위해 두 시간 이상 두리발(장애인용 택시)을 기다리며 힘든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오시는 장애인들이 꽃의 감촉을 느끼고 향기를 맡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때, 플로랄폼*에 꽃을 꽂으며 작은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을 볼 때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는 그녀. 1인 기업이기에 지역아동센터나 노인복지관, 구청 등에서 수업의뢰를 받으면 직접 수업을 기획 준비하여 진행한다. 수업을 원하는 단체나 기관은 네이버 검색, 인스타그램, 혹은 전화 (010-4552-4920)로 신청할 수 있다. 수업 이외에도 원데이 클래스나 꽃 판매도 하고 있으니 꽃이 필요한 순간 랄라플라를 기억했으면 좋겠다. "어느 곳에서건 꽃을 매개로 선한 일을 꾸준히 하고 싶다"는 그녀의 마음과 환한 미소가 봄꽃만큼이나 아름다웠다. 문주영 명예기자 * 플로랄폼: 물을 흡수하는 성질의 합성수지. 주로 꽃꽂이에서 물에 적신 뒤 꽃을 꽂는다. 2024.04.25

  • [명예기자의 시선]다양한 돌봄, 사회화의 필요성 정은주 명예기자 돌봄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나는 돌봄을 받은 적이 있을까요? 또는 내가 누군가를 돌본 적이 있을런지요? 돌봄은 우리가 숨 쉬는 공기와도 같습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돌봄을 통해 살아가며 타인과의 관계를 떠나 돌봄 없이는 존재가 불가능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인간이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단순한 생존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서 대우받는 관계 속에서 의미와 가치를 추구하는 삶을 말하는 것이고, 돌봄의 본질은 상호관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삶에서 어떤 형태로든 돌봄이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은 성장과 발달을 위해 돌봄이 필요하고, 성인들은 일상생활과 건강 유지를 위해서 돌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신생아는 물론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노인이나 장애인 역시 누군가가 곁에 없다면 생존할 수가 없습니다. 돌봄권은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돌봄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노인, 장애인, 어린이, 임산부 등 다양한 층의 사람들이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습니다. 돌봄권을 강조하고 이야기하는 것은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와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사회적 노력입니다. 이를 위해 돌봄 관련 정책과 서비스는 개인의 선택과 참여,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차별 없이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돌봄을 제공하는 사람들도 인권과 노동권을 마땅히 보장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돌봄을 제공하고 받으며 상호간의 돌봄을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돌봄 제공에 참여하는 돌봄 책임 사회화의 필요성이 공론화되고 다양하게 논의되어 돌봄현장에서 실천되기를 바랍니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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