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명소 2경 배산성지&둘레길

2경 배산성지&둘레길

천천히 걷는 배산 꽃길, 바람길
배산은 해발 256m로 부산에서 가장 낮은 산중 하나이다(금정산 801m, 장산634m, 황령산427m), 높이가 얼추 황령산의 반밖에 되지 않지만 부산의 도심 한가운데 허파처럼 자리한 산이다. 말 그대로 술 잔(盞) 엎어 놓은 형상을 하고 있어 '잔뫼산'이라고도 불린다
1경, 배산 꽃길은 작지만 아름다운 배산과 연제의 문화유산을 함께 공유하며 걷는 길이다.

Course

  1. 1연산동고분군
  2. 2배산둘레길 입구
  3. 3배산집수지 및 정상
  4. 4바람고개
  5. 5동백, 편백나무 숲길
  6. 6연제문화체육공원
  7. 7혜원정사
1연산동고분군(연산자이아파트쪽)
연산동 고분군 이미지
공원을 지나면 왼편에 연산동 고분군이 자리한다. 동래 복천동 고분군과 마주 보는 위치, 연산터널 바로 위에 고분이 있다. 국가문화재 사적 539호(2017.6.30)로 지정되어 정비가 한창 진행 중이다.
2배산둘레길 입구(고분군쪽)
천천히 걷는 길, 배산 등산로 이미지
고분을 둘러보고 왔던 길을 뒤돌아서면 배산 등산길이 우리를 맞는다. 이곳에서 시작해 야트막한 고개를 넘으면 본격적인 배산등산이 시작된다. 이곳에서 멍에정까지 올라가는 길이 배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다. 동백꽃과 편백나무 숲이 등산의 묘미를 느끼게 한다.
3배산집수지 및 정상(배산 내)
배산집수지
정상에서 연산8동 경상대 쪽으로 잠시 내려가면 배산 성터(盃山城址) 발굴사업이한창이다. 산성은 언제 쌓은것인지 정확히 알려지진 않았지만 신라가 이 지방을 다스리기 전 토착 세력 집단이 쌓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4바람고개(배산 내)
바람길 이미지
다시 오르던 길을 내려와 멍에정에서 배산역 쪽으로 따라 내려 왼쪽 길을 간다. '바람길'이라 이름 붙여진 길은 완만하고 아름답다. 정말 바람이 많이 분다. 역시 동백나무가 호위하듯 양옆에 길을 지키고 있다.
5동백, 편백나무 숲길(배산 내)
동백, 편백나무 숲길(배산 내)이미지
이른바 꽃길, 숲길이다. 2000년대 초 조성된 산책로 양옆의 동백나무 숲은 정상 앞까지 이어진다. 중간의 편백나무 숲도 걷는 이의 발걸음에 상쾌함을 더해준다. 11월의 동백과 4월의 왕벚꽃, 사시사철 편백나무가 주는 묘미가 새록새록하다.
6연제 문화체육공원
연제 문화체육공원 이미지
혜원정사 정문 옆에 바로 붙어 있는 공원이다. 잔디광장, 자연학습장, 배드민턴장, 체력단련장, 지압마당이 구비되어 있어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묘봉산으로 오르는 길 옆에 무성한 편백나무 숲도 일품이다.
7혜원정사
도심 속의 도량, 혜원정사 이미지
공원 입구 야트막한 묘봉산(妙峯山)자락에 자리한 혜원정사(慧苑精舍)는 문화재 팔상도를 보유한 도심 속 기품이 있는 절이다. 1920년대 김덕만, 김순임 부부가 만든 절이 30여 년간 유지되다 폐사되었는데, 이를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고산 스님이 1975년 재건했다.
겸호대
겸호대 이미지
겸호대는 배산에 있던 유적으로 지금은 흔적을 찾기가 쉽지 않다. 『동국여지 승람』에 '동래현 남쪽 5리에 있다'하고 '선인인 김겸호가 노닐던 바 있어 그리 이름하였다'라고 적혀 있다.
연산배수지 내리막길 마을
연산동 고분군 이미지
연산배수지가 하산길 종점이다. 연산6동인 이곳부터 배산역까지 내려가는 언덕에 조성된 조용한 골목이 나온다. 오래된 빌라며 작은 아파트, 단독주택들이늘어서 있다. 연제구 배산북로 길이다. 정갈하고 아담한 가게와 주택이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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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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