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63호 / 2026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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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교차로 문화와 예술 빛으로 새 단장
연산교차로 문화와 예술 빛으로 새 단장 연산역 3번 출구, 문화 예술 빛 공간 조성 투명 LED,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명소화 계절별 주제별 영상 콘텐츠 개발 상시 상영 전시, 문화행사 등 생활문화 플랫폼 활용 연제구는 연산교차로에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연산교차로 빛정원'을 조성하고 3월 6일(금) 오후 5시 30분 연산역 3번 출구 앞에서 개장식을 가질 예정이다. 개장식은 구청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문화와 예술, 빛이 어우러진 공간을 둘러볼 예정이다. 연산교차로 빛정원 조성 사업은 2024년 9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추진됐으며 시비와 특별교부금 등 총 사업비 7억119만 원이 투입됐다. 유동 인구가 많은 연산교차로에 조성된 빛정원에는 바닥 포장, 경계석 교체, 초화 식재 등을 비롯해 투명 LED 디스플레이 5조와 수목 조명, 특수 경관조명 등 전기시설물이 설치됐다. 특히 야간에는 LED 디스플레이와 경관조명이 함께 해 연산교차로의 상징성을 한층 강화하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구는 주민 참여형 콘텐츠 개발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주민과 지역 예술인, 스토리텔링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연산교차로 빛정원 조성 참여단'을 운영해 스토리 개발 회의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디스플레이에 상영한다. 앞으로도 계절별·주제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제작해 상시 상영하고, 전시와 소규모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간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구는 이번 사업에 이어 연산역 10·12번 출구 일원에 친환경 녹지가 결합된 그린 스테이션 조성 공사도 추진한다. 올해 6월까지 조명형 자전거 보관대와 경관조명 설치, 바닥 및 화단 정비, 초화 식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과 ☎665-5602
2026.0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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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3회 임시회 운영 자세히보기

    제263회 임시회 운영 2026년 주요업무계획 청취 등 안건 처리 정치·경제 위기 속 연제구의회, 실질적 도움 되는 의정 다짐 연제구의회(의장 권종헌)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의정활동을 본격화했다. 1월 29일 개회식에서 권종헌 의장은 "정치적 혼란과 경기 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민의 일상과 지역사회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연제구 발전의 기반을 굳건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병오년 새해 첫 회기를 맞아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주요 현안과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협력하며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개회사를 마무리했다. 이어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구청장의 2026년도 업무보고 △제263회 연제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5분 자유발언(김미화 의원)이 진행됐다.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의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했다. 2월 5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최홍찬·김기준·김현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올해 첫 회기를 마무리했다. 다음 제264회 임시회는 3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열리며,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2026.02.2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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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땐 그랬지, 연제]1999~2000년 연제의 일상과 도약 자세히보기

    [그땐 그랬지, 연제]1999~2000년 연제의 일상과 도약 연제소식(구 연제구보)이 걸어온 30년의 시간 속 추억의 기사와 사진을 다시 꺼내봅니다. 지나온 시간 속 연제의 모습과 구정의 변화를 함께 돌아보며 재미있고 인상 깊은 장면들을 다시 만나봅니다. <편집자주> 1999년 신년특집으로 체험취재 기사가 실렸다. 환경미화원의 하루는 명예기자가 직접 체험하며 쓴 기사로, 새벽마다 청소차가 음악을 틀고 동네를 돌면 주민들이 직접 쓰레기를 들고 나와 청소차에 올려주던 당시의 풍경을 담았다. 또 다른 기사인 실업의 아픔을 공공근로로 달래는 사람들과 하루를 보내며는 오염됐던 온천천을 시민공원으로 조성하는 공사 현장을 찾았다. 투병 끝에 퇴원한 가장, 20대 여성, 생계가 막막한 아주머니 등 연인원 7만여 명이 참여해 온천천시민공원을 만들어갔다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연제소식의 제호가 서예체에서 벗어나 정보화·인터넷 시대에 어울리는 세련된 그래픽 디자인으로 새롭게 바뀌었다. 당시 기사에는 연제소식이 매월 4만5000부씩 발행돼 지역 내 전 세대에 배부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광고 지면을 제공하고 있다는 내용도 실렸다. 또한 온천천시민공원과 환경자원관리소 등으로 이어지는 환경벨트를 소개하며, 재활용품 선별을 위해 컨베이어 시스템을 갖춘 환경자원관리소와 토종 식물, 토끼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2000년 1월 특집호에는 1999년 구정 주요 뉴스가 실렸다. 오늘날에도 도심 속 대표적인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온천천시민공원이 조성돼 준공식이 열렸으며, 부산교육대학교 앞에서 하마정 교차로까지 길이 1.6km, 폭 50m 규모의 거제대로가 완전 개통됐다. 또 당시 13개 동사무소(현 행정복지센터)의 담장을 허물고 주변을 주민 쉼터로 조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현재 사용 중인 플라스틱 주민등록증이 처음 도입됐고, 지금의 연제구청사 건립을 알리는 기공식도 열렸다. 2026.02.25 6

구정종합 다양한 구정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더보기
  • 봄마중 황령산 트레킹 등 다양한 도보여행 운영 자세히보기

    봄마중 황령산 트레킹 등 다양한 도보여행 운영 황령산 트레킹부터 투어 프로그램까지 다채로운 연제의 매력 재발견 연제구는 봄을 맞아 역사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도보 여행 프로그램 3종을 운영한다. 봄마중 황령산 트레킹 벚꽃과 함께 봄을 여는 3월 21일 토요일에 개최한다. 오전 10시 봉수로 생활체육시설에서 출발해 마하사, 벚꽃길, 전망대를 거쳐 휴게광장에 도착하는 코스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 인생네컷 촬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2월 25일부터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구석구석 연제투어 3~11월(주말, 공휴일 포함) 상시 진행한다. 코스는 연제둘레길의 테마별 6개 코스로 구성됐다. 연제둘레길 해설사의 스토리텔링과 함께 진행되며, 소요 시간은 1시간 30분~3시간이다. 희망일 10일 전까지 QR코드 또는 이메일(hyejin7700@korea.kr)로 신청할 수 있다. 단, 10명 이상이 모여야 운영되며, 공직선거법상 제한 기간(4.4.~6.3.)과 8월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연산동 고분군·배산성지 투어 4월 4~5일, 제7회 연제고분판타지축제 부대행사로 열린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4회, 회당 20명을 대상으로 해설 투어가 진행되며 3월 9일부터 접수한다.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초등학생 이하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신청 및 문의는 전화 또는 QR코드를 이용하면 된다. 문화체육과 ☎665-5605 2026.02.2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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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산8동 뉴빌리지 외부집수리 지원 신청자 모집 3월 3일~5월 29일 방문접수 총 50호 선정해 집수리 지원 연제구는 연산8동 뉴빌리지 도시재생 구역(연산동 353-2번지 일원) 내 노후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지난 주택으로, 공시지가 6억 원 이상이거나 무허가 건축물, 주거급여 수혜자, 국세·지방세 미납자 등은 제외된다. 구는 총 50호 내외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1000만 원(자부담 10% 포함)의 수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리 범위는 지붕, 옥상 방수, 외벽, 창호 등 외부 경관 개선 공사에 한하며, 도배나 장판 등 실내 수리는 지원되지 않는다. 신청은 3월 3일~5월 29일 방문접수로 진행되며,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창조도시과 ☎665-4296 2026.02.25 8

테마기획

생활정보

  • 낮 시간 비는 주차장 활용 공유주차사업 추진 평일 낮 시간대 주거지전용주차장 주차공간 공유로 주차난 해소 기대 연제구는 평일 낮 시간대 사용하지 않는 주거지전용주차장을 공유하는 공유주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거지전용주차장 배정자와 이용 희망자를 연결해, 미사용 시간대의 주차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배정자는 사용하지 않는 시간을 자유롭게 설정해 주차장을 공유할 수 있으며, 공유에 따른 수익금 일부를 포인트로 제공받는다. 이용자는 단속 걱정 없이 시간당 600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주차할 수 있다. 공유 대상은 야간전용주차면과 주간 공유가 허용된 주차면이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중 희망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다. 배정자와 이용자 모두 모바일 주차 공유 앱 모두의주차장 또는 파킹프렌즈를 통해 신청·이용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 참여가 늘어날수록 불법주차 감소와 주차난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교통행정과, 모두의주차장(☎1899- 8242), 파킹프렌즈(☎1661-5806)로 하면 된다. 교통행정과 ☎665-5034 2026.02.25

  • 슬레이트 지붕 철거 처리 지원 연제구는 석면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구민 건강 위협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연제구에서 슬레이트 지붕을 사용한 주택이며, 주택 부지 내 부속건물(창고 등)에 슬레이트가 사용된 경우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주택 철거의 경우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은 전액 지원되며, 일반 가구는 동당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비주택 철거는 면적 200㎡ 이하에 한해 철거·처리비가 지원된다. 지붕 개량 지원은 취약계층 동당 최대 1000만 원, 일반 가구는 최대 500만 원까지 가능하다. 단, 현장 조사 결과 개량 시공이 불가능한 건축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지원하며 일반 가구의 경우 소유자가 실거주하는 주택이 우선 지원된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환경위생과 ☎665-4385 2026.02.25

  • 풍수해 지진재해보험 가입하세요 자연재해 대비 사전 준비로 실질적 피해 보상 가능 연제구는 태풍과 호우, 지진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에 대비해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정부와 구가 주관하고 민간 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보험료의 50~100%를 정부와 구가 차등 지원해 주민 부담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자연재해 발생 시 실질적인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재난 대비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다. 보상 대상은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지진해일 등으로 인한 주택과 온실, 소상공인 시설물의 파손 및 침수 피해다. 보험은 연중 가입할 수 있으나, 계약 이전이나 진행 중 발생한 재해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사전 가입이 중요하다. 가입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보험사를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입 신청이 가능하다. 도시안전과 ☎665-4491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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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 [연제 칼럼]초등 1학년이 된다는 것, 아이만의 일이 아닙니다 정보라 과장 (주)플레이더부산 유치원 졸업식이 끝나고 교복이나 책가방을 고르는 시간이 시작되면, 아이는 들뜹니다. "이제 나도 학교 가!" 하지만 그 설렘 속에는 말로 표현되지 않는 작은 긴장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교실, 담임선생님, 쉬는 시간, 혼자 해야 하는 일들. 초등 1학년이 된다는 건 공부를 시작한다는 의미 이전에, 혼자 해내야 하는 세상이 넓어진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설레지만, 사실은 무섭습니다. 예비 1학년 아이들은 기대와 불안을 동시에 품고 있습니다. 친구를 잘 사귈 수 있을까, 화장실은 혼자 가야 하나, 급식은 남기면 혼날까. 어른에게는 사소한 질문이 아이에게는 하루 종일 마음을 붙잡는 큰 고민이 됩니다. 문제는 아이가 이 불안을 "무서워"라고 정확히 말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대신 짜증, 울음, 갑작스러운 퇴행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이 정도는 혼자 해야지" "다른 애들은 다 잘하는데?" 무심코 던진 말이 아이에게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나라는 메시지로 남기도 합니다. 입학 전, 예비 1학년 아이와 함께 사소한 것들을 준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학교 가는 길이 낯설지 않게 학교까지 오고 가는 길을 걸어보고, 건널목도 같이 건너면서 학교 가는 길을 적응할 수 있도록 하여 입학 첫날 학교 가는 일이 낯설고 떨리지 않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학교 주변 아동 안심지킴이 집이 어디인지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아동 안심지킴이 집이란 학교 주변이나 통학로의 문구점, 편의점, 약국 등으로 위험에 처한 아동을 임시 보호하고 경찰에 인계하는 곳입니다. 아이와 함께 학교 갈 준비를 사소한 것들부터 같이 한다면 "학교 가는 게 조금 무서울 줄 알았는데, 꼭 그런 건 아니구나"라고 안심을 줄 수 있습니다. 초등 1학년에게 가장 필요한 건 용기보다 공감입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용감해져라"라고 말하지만,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건 용기를 내기 전에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공감입니다. "무섭지?" "실수해도 다시 하면 돼" "몰라도 차근차근 배우면 돼"라는 메시지가 아이들에게 필요합니다. 입학은 완벽하게 준비해서 맞이하는 날이 아니라, 서툰 채로 함께 시작하는 날이니까요. 초등 1학년은 아이 혼자 크는 시간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자라는 계절입니다. 그 첫 장면을, 웃음과 공감으로 시작해 보세요. 연제구는 1월 29일 구청 구민홀에서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 유치원 교사 등을 대상으로 연극 아빠와 난 초등 1학년을 개최했다.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아빠와 함께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설정의 어린이 참여형 소통 공연으로 기획되어 어린이들의 뜨거운 반응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6.02.25

  • [명예기자의 시선]든든한 동반자 연제구가족센터 조주호 명예기자 연제구가족센터가 새보금자리로 이전 개소했다 하여 방문했다. 이곳은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조성되어 공립어린이집과 가족센터가 함께 입주한 복합형 공공시설이다. 센터는 2층에 공동육아나눔터와 교육실, 프로그램실을 3층에 전화상담실, 방문상담실, 그룹치료실, 다문화가정 언어교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성평등가족부, 부산광역시, 연제구에서 지원을 받아 사회복지법인 나온이 위탁운영 중이다. 중위소득 100% 이하의 가족, 복합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가족에게 사례관리사업으로 학습정서, 생활도움,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고 미혼모·부 출산양육 지원, 심리·정서 지원, 문화교육사업, 유관기관 자원연계 등을 진행하고 연솔공유냉장고를 통해 기부받은 반찬, 식료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연솔공유냉장고에 반찬, 국, 생필품 등을 상시 기부받고 있으니 관심을 가져 주시면 좋겠다. 또 구민 누구에게나 가족상담을 제공하는데 전화·대면 상담은 사전예약(☎851-5002) 후 가능하고 온라인(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사이버상담)도 가능하다. 문화교육과 관련하여 가족교육사업, 가족문화사업, 자조모임사업도 상시 진행 중이다. 결혼이주여성의 취업지원도 진행 중으로 검정고시반, 다양한 자격 취득을 위한 다독다독 및 창업반 다수작과 외국어 강사로 활동하도록 지원, 단계별 한국어 교육도 진행 중이다. 다문화가족 지원 프로그램도 있어 다문화가족 자녀교육, 이중언어교육, 베트남어 통번역 서비스, 다문화가족 특화 교육사업도 진행 중이다.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봄지원사업도 하고 있으며 공동육아나눔터, 초등돌봄 업무도 하고 있다. 특히, 이중 공동육아나눔터는 신한꿈도담터 227호로 선정되어 실내인테리어와 교구, 기자재 지원을 받고 운영 프로그램도 연계될 예정이라 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힘쓰는 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2026.02.25

  • 박승환 변호사의 생활에 필요한 법률상식 헤어진 연인에 대한 집착, 사랑이 아닌 범죄 헤어진 연인에게 "한 번만 만나자"며 계속 연락하고, 답이 없으면 집 앞까지 찾아가는 행동. 많은 이들은 이를 미련이나 애정 표현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상대가 원하지 않는 순간부터 그 연락은 더 이상 사랑이 아니라 스토킹이라는 범죄가 될 수 있다.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스토킹처벌법)은 상대방 의사에 반하여 정당한 이유 없이 전화나 문자, 메신저 등으로 글·말·영상 등이 도달하게 하는 행위를 스토킹 행위로, 이를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하면 스토킹범죄로 규정하고 있다. 법정형으로는 벌금형뿐만 아니라 징역형까지 규정되어 있어, 결코 가볍지 않은 범죄이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까지 규정되어 있다. 실제로, 헤어진 연인에게 2023. 1. 21.~3. 13. 총 200회에 걸쳐 메시지를 전송하거나 부재중 전화를 걸거나, 발신자제한표시로 전화를 건 행위에 대해 스토킹처벌법 위반으로 벌금 500만 원이 선고된 사례가 있다(인천지방법원 2023. 9. 21. 선고 2023고단1777 판결). 특히 상대가 실제로 무서워했는지 여부로 결론이 달라지지 않는다. 법원은 객관적·일반적으로 보아 상대에게 불안감이나 공포심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정도라면 현실적 감정 여부와 무관하게 스토킹 행위로 평가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수사 단계에서 접근금지나 연락금지 등의 잠정조치가 내려질 수 있고, 이를 어기면 추가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스토킹처벌법 제9조). 나아가 형사처벌과는 별개로 스토킹행위나 주거침입행위로 인해 상대방에게 정신적 고통을 가한 경우 민사상 불법행위책임이 성립하여 손해배상의무를 부담할 수도 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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