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큐레이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이야기: 시간을 소재로 한 만화

우울한 시계 수리공
우울한 시계 수리공은 시간에 관해서, 그리고 우리 인생에 관해서 철학적인 비유를 통해서 시간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에 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절대적인 시간 안 에서 우리는 매 순간 흘러가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모두에게 주어진 같은 시간도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저자는 20살 때 이 책을 써 두었다고 한다. 10여년이 지나서 발견한 낡은 공책에서 찾아낸 이야기를 각색하고 일러스트와 함께 완성했다고 한다. 시계의 12계 숫자처럼 12장의 일러스트 페이지로 이야기를 만든 점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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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평생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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