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 별빛길
Course
- 1연제도서관
- 2물만골(마을회관)
- 3보광사
- 4황령산 체육시설
- 5황령산 전망대
- 6마하사
- 7숲길 입구
연제도서관은 지역사회 정보 문화의 중심체로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의 습득 및 문화 향유의 기회 제공하기 위하여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다목적홀, 어린이자료실, 멀티미디어실, 종합자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 위치부산광역시 연제구 황령산로 612
- 대표전화051-665-5511~5520
- 휴관일매주 월요일, 정부지정 공휴일, 특별한 사유로 구청장이 인정한 날
물만골은 황령산(荒嶺山)[427.6m] 북쪽 골짜기로, 맑은 물이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수량이 풍부하게 흐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물만골 생태마을은 이 물만골에 위치하고 있어 물만골 마을 또는 수만곡(水滿谷) 마을이라고도 한다. 물만골 마을은 6·25 전쟁 당시 군사 기지용 도로 개설과 1953년 농장[방목장]이 설치되면서 거주자가 늘어 형성되었다. 물만골 마을은 무허가 주거지로 1991년에 무허가 주택에 대한 동래구청의 강제 철거 집행으로 주민과의 대립이 발생하였고, 1999년 2월 주민들은 ‘물만골 공동체’라는 자생 주민 총회를 개최하여 재개발 사업 추진을 공식적으로 중지시켰다. 물만골 공동체는 ‘주민 참여, 주민 자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자생 조직과 통·반을 통합하여 출범하였다. 물만골 공동체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2002년 환경부 지정 ‘생태 마을’이 되었으며, 같은 해 부산광역시로부터 ‘녹색 환경 대상’을 받았다. 마을의 교통수단으로 연제 1번 마을버스가 운행되며 전형적인 산동네로 물, 공기, 인심이 좋아 ‘삼다 마을’로 통한다.
- 위치부산광역시 연제구 황령산로 530
보광사는 아름다운 황령산 자연경관 속에 자리 잡고 있어, 조용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또한 사찰 주변에는 등산로가 설치되어 있어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 위치부산광역시 연제구 황령산로 482
황령산(荒嶺山)은 연제구, 부산진구, 남구, 수영구에 걸친 도심지 산으로, 부산 시내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 정상까지 오르는 길이 다양하다. 산역이 넓지 않아 3시간 안팎이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고, 황령산 체육시설, 황령산 함박골 체육시설 등이 위치해 가벼운 등산과 함께 운동기구를 이용하기에도 좋다. 산 정상에는, 황령산 전망대와 조선시대 군사상 중요한 통신 수단이었던 봉수대가 위치해 숨겨진 역사적 사실과 함께 부산 시내 전경이 360도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멋진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황령산 체육시설은 황령산전망대 주차장 진입로 맞은편 부근에 위치해 있다.
황령산(荒嶺山)은 연제구, 부산진구, 남구, 수영구에 걸친 도심지 산으로, 부산 시내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 정상까지 오르는 길이 다양하다. 산역이 넓지 않아 3시간 안팎이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고, 황령산 체육시설, 황령산 함박골 체육시설 등이 위치해 가벼운 등산과 함께 운동기구를 이용하기에도 좋다. 산 정상에는, 조선시대 군사상 중요한 통신 수단이었던 봉수대가 위치해 숨겨진 역사적 사실과 함께 부산 시내 전경이 360도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멋진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황령산 전망대는 야경 핫플레이스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낮과 밤의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황령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전망대 아래에 위치한 황령산 벚꽃길은 부산에서 손꼽히는 벚꽃 명소로, 3~4월 즈음에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시청방면 연제구 전망대에 [연제둘레길 AR 포토존]이 있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증강현실 사진과 동영상 촬영 체험을 할 수 있다.
마하사의 마하(Maha)는 ‘훌륭한, 존귀한’이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를 한자음으로 표기한 것으로, 마하사는 ‘훌륭한 사찰’이라는 뜻이다. 금학이 알을 품은 금학포란(金鶴包卵) 형세라고 불리는 지형에 위치하고 있으며, 불법이 중생을 따뜻하게 품어 청정하고 지혜로운 부처로 키워낼 요람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한다. 마하사는 임진왜란 때 불타 18~19세기에 걸쳐 재건되었는데, 창건 시기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1965년~1970년 사찰 보수 공사 때 대웅전 건물에서 발견된 ‘상량문’에 아도화상(阿道和尙)이 창건했다는 기록이 있어 신라 내물왕 때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후기의 불교 미술 양식과 계보를 살펴볼 수 있는 「마하사 현왕도」(시 유형문화유산) 등 7건의 국가유산이 보존되어 있다.
- 위치부산광역시 연제구 봉수로 138
황령산 둘레길로 이어지는 숲길이다. 입구에 흙먼지털이기가 있어 등산 후 이용하기 좋다. 포장길이 아닌 한적한 산길로 황령산 별빛길을 걸어 보자.
- 담당부서 : 문화체육과
- 연락처 : 051-665-5601







